09장 연결사 추론
(1) 평가원 출제방향 글의 전체내용과 문장과 문장간의 논리관계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유형이다. 글의 전개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 각 연결사의 의미와 기능을 정확하게 익혀야 한다. 문단의 논리전개가 분명하고 문장 사이의 의미관계가 분명한 지문을 출제한다. 글 전체 내용과 문장과 문장 사이의 논리관계를 이해해야 풀 수 있게끔 출제를 한다. 즉, 빈칸 앞뒤만 보고서 답을 찾을 수 있게 출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앞뒤 관계만 보아도 답이 나오는 경우다 대부분이다. 이것으로 부족하면 앞부분으로 가서 글의 흐름을 이해하면 정확하게 풀 수 있다. 매년 수능에서 한 문항씩 출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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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결책 첫째, 연결사가 들어가야 할 빈 칸의 앞문장과 뒷문장간의 논리관계를 살펴서 들어가야 할 연결사의 성격(역접, 순접, 예시, 인과, 양보 등)을 찾아내면 된다. 해석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논리로 풀어야 한다. 연결사의 역할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비슷한 해석에 넘어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빈칸 앞과 빈칸 뒤가 인과관계를 나타내면 Therefore, Thus, Consequently… 등이 위치하고, 빈칸 앞과 뒤가 역접관계이면 However, But… 등의 연결사가 나오게 된다. 연결사를 정리 한 부분(p11)에 돌아가서 다시 한 번 꼼꼼히 정리하기 바란다. 이렇게 하면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된다.
둘째, 빈칸 앞뒤 문장을 다 봤는데도 이해가 되지 않으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글 전체의 구조를 생각하며 읽어나가면서 논리관계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면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다. 참고) 어느 부분을 먼저 보든지 상관없이, 글을 볼 때는 항상 무엇에 관한 글인지, 어떤 식으로 논리가 전개되는지를 생각하면서 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연결사를 넣어서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다시 한 번 더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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