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모의고사 영어 해설강의'에 해당되는 글 56

  1. 2012.09.28 08장 빈칸 추론
  2. 2012.09.27 07장 지칭추론
  3. 2012.09.26 06장 글의 목적
  4. 2012.09.25 05장 주장 파악
  5. 2012.09.24 04장 제목 추론
  6. 2012.09.23 03장 요지파악
  7. 2012.09.22 02장 주제 추론
  8. 2012.09.21 글의 전개 방식
  9. 2012.09.20 01장 핵심내용 파악하기
  10. 2012.09.19 9월 모의평가해설[곧 동영상해설강의 업로드됩니다.]

08 빈칸 추론

(1) 평가원 출제방향

비어있는 정보를 글의 내용에 근거해서 추론하는 문제이다. 빈칸에는 단어만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어구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어구가 들어가는 유형이 조금 어렵다. 빈칸은 아무 곳에나 만들지 않는다. 빈칸에 들어가는 내용은 글의 주제나 요지와 관계가 있거나 주제나 요지를 (=핵심내용을) 뒷받침 해주는 주요 세부사항이 들어간다. 출제지침이다. 출제위원들은 지침에 맞게 문제를 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지문에서 가장 정보가치가 높은 것을 빈칸으로 제시한다. 글의 핵심적인 내용이나 핵심내용을 뒷받침 하는 필요한 것을 빈칸으로 만든다.

 

둘째, 칸의 , 부분만 읽고서도 답을 찾을 있게는 출제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글의 특성상 , 뒤만 보고도 답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해결책

 

1) 빈칸추론 문제는 빈칸이 있는 문장부터 제일 먼저 읽는다. 그리고 바로 선택지를 읽는다. 빈칸에 선택지를 넣어서 논리가 확실히 서는지 파악한다. 그래서 확실한 오답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있으면 일단 마음속에서 배제를 한다. 물론 정답이 가능성이 있는 것들의 여지는 열어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의외로 바로 답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선택지를 빈칸에 넣어서 말이 된다고(논리가 선다고) 칸이 있는 문장만으로 답을 택하면 된다. 추론의 근거는 100% 지문속에 있다. 반드시 지문을 근거로 답을 찾아야 한다. , 일반적으로 타당한 추론이 아닌 지문내용에 근거한 추론이 되어야 한다. 주의하자!!! 선택지 중에서 빈칸에 넣어서 말이 되는 오답유도장치를 반드시 낸다! 다시 강조하건대, 추론근거는 반드시 지문 속에서 찾아야 한다. 지문 속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clue) 있다.

 

주의)

빈칸이 있는 있는 문장을 먼저 읽고 선택지를 보았는데 선택지가 길고 어려우면 선택지를 무시하고 지문의 처음부터 읽어나가면서 글을 이해하고 지문내용과 문맥을 바탕으로 추론해 나가도 되겠다. 평소에 각각의 방법을 시도해 보고 자신에게 좋은 방법을 선택하면 되겠다. 평소 연습할 때에는 빈칸의 내용을 주관식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직접 들어갈 내용을 추론해 보길 권장한다. 영어가 어려우면 우리말로 추론하는 연습이라도 해보자.

 

2) 빈칸의 위치를 파악한다. 빈칸의 위치에 따라 풀이방식을 달리 한다. 빈칸만으로도 답이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까 가급적 빈칸이 있는 문장을 먼저 보자. 설령 빈칸만으로 답을 찾더라도 추론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위해서도 빈칸이 있는 문장부터 먼저 읽는 것이 좋겠다.

 

빈칸이 문장에 있는 경우:

빈칸이 있는 문장이 주제문이다. 그러면 다음 문장부터 예시, 상술, 부연설명 등의 뒷받침 문장들이 이어진다. 그럴까? 주제문장 다음에 나오는 뒷받침 문장들(Supporting Sentences) 앞의 주제문장(Topic Sentence) 대한 논리적인 뒷받침을 구체적(Supporting Details)으로 해줘야 글이 완전해지기 때문이다. 주제문장은 단락의 내용을 포괄하면서 범위가 너무 넓어도 되고 너무 좁아도 된다. 그래서, 주제문장은 뒷받침 문장들 보다는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일반적진술(=포괄적진술=General Statement)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뒷받침 문장들은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 있으므로 문장들의 내용을 일반화 하면 주제문장의 빈칸내용을 유추해낼 있다. 문장이 주제문장이 아니면 도입부가 되어야 하는데 뒤에 나오는 문장들을 바탕으로 도입부를 추론하기에는 추론 범위가 너무 넓다. 그래서 문장에 빈칸이 있으면 주제문장이고 뒤의 구체적인 뒷받침 문장들을 일반화시킨 것이 답이다.

 

빈칸이 중반 이후에 있는 경우:

빈칸이 있는 문장 지문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 경우가 대부분이다. 빈칸이 중간 이후에 있다는 것은 다음에 이어지는 문장들은 빈칸이 있는 문장을 부연설명해주는 뒷받침 문장들이다. 기출문제를 보면 빈칸이 중반 이후에 있을 경우에 빈칸 이후의 문장들은 빈칸을 부연설명하든지 빈칸에 대한 내용을 재확인 하는 문장들이었다. 특히, 칸이 끝에서 번째 or 번째 문장에 있고 뒤에 문장이 남아있으면 반드시 빈칸에 대한 추론 근거는 뒤에서 나온다.
(
물론 앞부분에는 없다는 말이 아니다. 앞에도 충분한 추론 근거가 있을 있다. 특히 앞부분 어딘가에 역접의 연결사가 있으면 그렇다.)
, 주의해야 것은 빈칸이 단락의 중간부분에 있을지라도 빈칸이 있는 문장 앞부분에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Therefore, Thus, So... 등의 연결사가 있으면 앞부분을 읽어봐야 한다. 왜냐하면 앞부분이 빈칸이 있는 문장의 원인이고 빈칸이 있는 문장이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빈칸이 마지막 문장에 있는 경우:

빈칸이 들어 있는 문장이 요약이나 결론을 이끄는 연결사로 시작하면 글은 거의 대부분 양괄식이다.

(1) Therefore, Thus, So, Consequently, Hence, As a result, That’s why… 등과 같은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사 다음에 빈칸이 있으면 연결사 문장() 원인이고 빈칸이 있는 문장이 결과 된다. 그래서 연결사 앞의 원인에 대한 결과를 보기에서 찾아보아 논리적으로 말이 되면 정답이다. 그럴까?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Idea 있으니까. ,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주제만 있다. 하나의 단락에서 하나의 이야기만 해야 하기 때문이다.

         S + V~.  Therefore/ Thus/ So/ Consequently/ Hence/ As a result..., S + V(빈칸)~.
        
원인                                                   결과

 

(2) 그런데 보기에 알맞은 답이 없으면, 문장으로 가서 생각해보면 된다. 그러면 상당부분 해결이 된다.

 

(3) 그래도 해결이 되면? 그건 앞부분에 구체적인 내용들 나와 있기 때문에 그걸 요약 정리해야만 결론에 이를 있다.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경우는 어차피 읽어야 한다.

방법들을 썼는데 안되면 처음부터 읽고 푸는 수밖에 없다. 논리로 나가야 한다. 글의 논리 흐름상 답이 이렇게 밖에 되겠구나!” 알아야 한다. 그게 아직 부족하면 읽고 푸는 좋을 있다. 어떤 식으로든 문제를 제대로 푸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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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지칭 추론

(1) 평가원 출제방향

지칭추론 문제는 대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을 파악하는문법형 문제 글의 내용을 이해해서 대상을 찾는의미추론형 문제” 2가지가 있다. 그래서 보통 지칭추론 문제는 2문제가 나온다. 장문독해까지 고려하면 3문제까지 나올 수도 있다

1) This 등과 같은 지시대명사에 밑줄이 쳐져 있을 경우에는 지문을 읽어 나가며 This That 등이 가리키는 것을 유추해서 찾아내는 문제이다. 출제원전을 찾아보면 This That 자리에 원래는 This That 지칭하는 내용이 나와 있다. , 문제를 내기 위해서 원래 명사를 없애고 This That 인위적으로 넣은 것이다. 그러나 아래의 2)번의 경우는 원전에도 대명사가 그대로 나와 있다.
지금까지 that 시험에 나온 적은 번도 없었다. 100% this 나왔었다.

2) He, She, It, They 등의 대명사에 밑줄이 쳐져 있으면 대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을 파악하는 문제이다. 올해에는 대명사 뿐만 아니라 명사어구도 출제되었다. 지칭하는 대상과 /수가 일치하는 다른 대상을 하나 이상 등장 시켜서 지칭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게 한다. 어느 정도 전체 글의 이해와 관련되게 출제한다. 특히, 간접화법이나 직접화법을 사용해서 지칭하는 대상이 누구[무엇]인지 물을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쓰는 사람들은 앞에 언급되었던 말이 반복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미 나온 말을 다시 언급할 때는) 대명사를 쓰는 경우가 많다. 독해에 나온 this, that이나 he, she, it, they 등이 무엇을 지칭하는지 보는 즉시 이해할 있어야 한다. 우리말도 마찬가지인데 지문 속의 대명사가 지칭하는 것을 이해하면 의미를 제대로 받아들일 없게 된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능력이다. 그래서 시험에 매번 출제된다.

 

 

(2) 해결책

 

1) This 문제로 나오면 This 들어가 있는 문장을 위주로 단서가 되는 말들을 포착해서 유추해 나간다. 유형은 추론 단서를 찾아서 지문의 내용을 파악해야 있다. 그래서 대체로 지문을 이상 정도 읽어야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2) he, she, it, they… 하나가 등장하는 지칭추론 문제는, 제일 먼저 등장인물이 명사로 등장하고 다음에 대명사가 나타나서 앞에 나온 명사를 대신해서 쓰인다. 다음에 이어지는 문장들에서 2번째 인물이 등장하는 앞에 등장한 인물과 같은 (sex)이다. 때부터 집중해서 살펴보면 답을 빠르고 쉽게 찾을 있다. 보통은 등장인물이 둘이지만 셋인 경우도 있다. 등장인물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사물 있다는 것에 유의하자! 그리고 같은 등장인물이 다른 형태로 표현되는 경우에도 주의하자! ( I = the guy/ she = the lady)

그리고 유형의 문제에서는 거의 대부분 직접화법 또는 간접화법이 사용된다. 지칭대상을 헷갈리지 않게 신경 쓰자.

 

주의!!!
1) This
원래 , 뒤의 것들을 받을 있다. 그런데 유형에서 This 나오면 일단뒤에 나오는 것을 받는다 생각하라. 그러나 that, he, she, it, they 나머지 대명사들은 원래 앞에 나온 표현을 받는다. 그런데 뒤에 나오는 표현을 대신 받을 때도 있다. 주의하자!
) In spite of its close location to these countries, however, Korea has remained free of the deadly disease.
이때의 its 뒤에 주절의 Korea 가리킨다.

 

2) 대명사 it 앞에 나온 명사, 명사구, 동명사, 부정사, 명사절, 문장 전체를 받을 있다.


3)
대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은 대명사가 포함된 문장(대명사가 문장의 뒷부분에 위치해 있으면 자기가 포함된 문장 앞부분에 해당 내용의 명사가 있을 있다.)부터 시작해서 문장, 문장 이렇게 최대 3 정도까지 확인해보면 나오게 되어 있고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체가 그렇게 좋은 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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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글의 목적

 

(1) 평가원 출제방향:
주로 실용문이 글감으로 제시된다. 전체 내용을 이해해서 글의 목적을 유추할 있도록 출제한다.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Idea[핵심내용]밖에 없다. 하려는 말은 가지 밖에 없다. , 문장으로 말해도 되는 내용을 단락으로 늘여 놓은 것이다. 그렇게 할까? 같은 글이라도 보는 상대방의 이해력, 상황, 기분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목적문제의 부분은 의례적인 표현(주로 감사의 표현)이나 자신이 말하려고 하는 것의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 등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글쓴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글의 중반부 이후에 나오게 된다. 특히 문장에 자신의 목적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문장에 오답을 유도하는 장치를 마련하곤 한다. 지엽적인 부분에 속지말자. 점만 특히 주의하면 된다.

 

 

(2) 해결책:
1.
문장을 읽을 때부터, 누가 누구를 상대로 무엇 때문에 글인지 생각하며 읽자. 제일 앞부분부터 읽어 , 필자의 상대방에 대한 태도가 우호적인 태도(감사, 칭찬 )인지, 중립적인 태도인지, 아니면거절하기, 경고하기위한 사전 포석으로 상대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한 외교적인[의례적인] 표현을 쓰는지 살피자.

 

2. (단락) 초중반부(대략 1/3이후) 이후에 나오는 연결사(특히 역접이나 결론을 이끄는 연결사) 주목하고 연결사 뒷부분을 주의해서 읽는다. ð 목적이 명확하게 보이면 선택지로 간다.

 

3. 선택지를 A덩어리, B덩어리의 부분으로 나누어 묶는다. A덩어리, B덩어리에 대해 각각 해당 사항이 없는 항목을 제거해 나가면 쉽고 분명하게 답이 나온다.

주의) 지문 속의 문장만으로 답을 고르려고 하지 말자! 자칫 함정에 빠질 수도 있다.

 

선택지 Tip!!!
1)
목적문제 선택지는 항상 “A 대해 B하려고”/ “A B하려고 제시된다.
2)
문제 선택지를A 대해 B하려고”/ “A B하려고처럼 개의 덩어리로 묶어서 A, B 대해 각각 아닌 것을 제거 나간다. 지금부터는 문제를 선택지를 연필로 동그라미 쳐가며 개의 덩어리로 나누는 연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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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주장 파악

 

(1) 평가원 출제방향
수능문제는 어려운 문제도 내야 하지만 쉬운 문제도 반드시 내게 되어 있다. ? 난이도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장파악문제는 결국요지 쉽게 묻는 문제이다.

 

 

 

(2) 해결책 
문제에필자가 주장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이라고 되어 있으면 반드시 주장하는 바가 지문에 명시되기 때문에 바로 해결 가능하다.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찾을 필요 없이 주장문만 찾으면 바로 정답을 찾을 있다.

 

1. 주장하는 바가 지문의 내용보다 범위가 너무 넓어(too general) 되고 너무 좁아(too specific) 되고 지문 내용과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 핵심내용은 단락의 내용에 비해 너무 포괄적이어도 안되고 너무 세부적이어도 안되며 적절해야 한다.

 

2. 하나의 단락에서 하려는 말은 가지 밖에 없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단락이라도 속에서 전하고자 하는 말은 하나 밖에 없다. 가지를 여러 다른 표현으로 바꾸어 써서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지속시키게 따름이다. , 같은 말을 다르게 재표현(Paraphrasing) 하는 것이다. 특히, 핵심어는 반복되어 나오는데 (그대로 반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 다른 표현으로 바뀌어 반복 등장한다. 모든 영어 시험에 이용되는 핵심 기법 하나가 Paraphrasing(재진술)이다. ð 같은 내용 다른 표현에 주의하자!

 

3. 문장에 주목하라! ð 문장을 읽으면서 무엇에 관한 글인지 생각하며 읽으라!
보통 문장부터 글의 소재가 나오게 된다. 그러면 이야기 재료를 가지고 글쓴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생각하면서 읽으라.

 

4. 글의 주장을 묻는 문제는 100% 논설문이다.

 

5. 글의 전개방식을 생각하며 읽자! 항상 문장과 문장 간의 논리관계를 생각하며 글을 읽는 습관을 들이자. 특히 연결사에 주목하고 연결사를 최대한 활용하라. 이런 연습이 되어 있으면 글의 논리가 보이게 되어 글쓴이의 의도를 보다 빠르게 파악할 있다.

 

6. 선택지는 A덩어리와 B덩어리로 묶어서 각각 틀린 내용을 소거 나가면 답은 명확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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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제목 추론

 

(1) 평가원 출제방향
제목은 주제나 요지를 함축한 표현이다. 유형은 글의 주제나 요지를 파악해야만 문제를 있게 출제한다. 제목을 쉬운 말로 표현하는 경우와 상징적인 언어(비유적 표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지문에 주제문이 드러나 있든 없든 요지가 분명한 지문을 사용하게끔 되어 있다. “주제파악 마찬가지로 반복되거나 비중 있게 다뤄지는 핵심어를 파악하는 것이 제목결정에 도움이 된다. 상징적인 언어로 표현된 경우 표현이 암시하는 의미에 유의해야 한다. 제목의 선택지는 항상 영어로 나온다.

 

 

 

 

(2) 해결책
주제나 요지를 함축한 표현이 제목이니까 주제나 요지를 찾아서 내용을 함축한 표현을 찾으면 된다.

 

1. 제목은 범위가 너무 넓어(too general) 되고 너무 좁아(too specific) 되고 지문의 내용과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 핵심내용은 단락의 내용에 비해 너무 포괄적이어도 안되고 너무 세부적이어도 안되며 적절해야 한다.

 

2. 하나의 단락에서 하려는 말은 가지 밖에 없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단락이라도 속에서 전하고자 하는 말은 하나 밖에 없다. 가지를 여러 다른 표현으로 바꾸어 써서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지속시키게 따름이다. , 같은 내용을 다르게 재표현(Paraphrasing) 하는 것이다. 특히, 핵심어는 반복되어 나오는데 (그대로 반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 다른 표현으로 바뀌어 반복 등장한다. 모든 영어 시험에 이용되는 핵심 기법 하나가 Paraphrasing(재진술)이다. ð 같은 내용 다른 표현에 주의하자!

 

3. 문장에 주목하라! ð 문장을 읽으면서 무엇에 관한 글인지 생각하며 읽으라!
보통 문장부터 글의 소재가 나오게 된다. 그러면 이야기 재료를 가지고 글쓴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생각하면서 읽으라.

 

4. 글의 종류를 파악하며 읽자. 문장을 읽으면 무슨 종류의 글인지 대체로 파악할 있다. 물론 글의 종류에 관계 없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문제를 풀어도 되지만, 논설문, 설명문, Storytelling(이야기체 : 소설, 수필, 일화, 경험담, 우화 ) 글의 종류에 따라서 문제풀이 방식을 달리 하는 효율적일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논설문이나 설명문은 주제문이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Skimming Scanning 적절히 섞어가며 핵심내용을 파악하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Storytelling 글을 읽고 핵심내용을 추론해 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일반적으로 글을 읽고 풀어야 한다. 글의 종류를 파악하기가 애매한 경우는 크게 논설문과 설명문을 하나의 식구로 분류하고 Storytelling(이야기체 ) 다른 식구로 양분해서 풀어도 된다.

 

5. 글의 전개방식을 생각하며 읽자! 항상 문장과 문장 간의 논리관계를 생각하며 글을 읽는 습관을 들이자. 특히 연결사에 주목하고 연결사를 최대한 활용하라. 이런 연습이 되어 있으면 글의 논리가 보이게 되어 글쓴이의 의도를 보다 빠르게 파악할 있다.

 

6. 선택지는 A덩어리와 B덩어리로 묶어서 각각 틀린 내용을 소거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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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요지 파악

(1) 평가원 출제방향
요지란 주제에 대한 필자의 의견(The author’s Main Idea about the Topic.)이다. , 무엇에 관해서 필자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이다. 무엇(=주제) 관한 필자의 중심생각이라고 말할 있다. 결국 주제파악이 중요하다. 그러니까 문제를 어떻게 내려고 할까? 글의 주제문이 지나치게 두드러지는 지문은 가급적 피하고, 전체 글을 읽어야만 문제를 있도록 출제하려고 한다. 그래서 주제문이 있는 지문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제문이 두드러져 보이는 두괄식이나 미괄식을 피하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중괄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두괄식의 구성이 많은 영어 글의 특성상 두괄식이 없을 없다. 두괄식이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 해결책
핵심내용 파악하기는 문제가 주제, 요지, 제목, 주장, 교훈, 시사하는 , 속담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문장에 주목해서 읽는 것은 똑같다. 무엇에 관한 글인지, 어떤 식으로 글을 전개해 나가는지 등을 생각하고 문장 간의 논리관계도 예측하며 읽자. 주제를 파악해서 거기에 관한 필자의 생각이나 주장을 찾으면 답이다.

 

첫째, 먼저 무엇에 관한 글인지를 염두에 두고 문장에 주목하라. 문장이 주제문이든 아니든 문장을 읽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하나의 단락에서 하려는 말은 가지 밖에 없기 때문이다.)

 

둘째, 글의 종류를 파악하며 읽자. 물론 글의 종류에 관계 없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문제를 풀어도 되지만, 논설문, 설명문, Storytelling 글의 종류에 따라서 문제풀이 방식을 달리 하는 효율적일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논설문이나 설명문은 주제문이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Skimming Scanning 적절히 섞어가며 핵심내용을 파악하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Storytelling 경우는 주제문장이 명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읽어가며 풀어야 한다. 글의 종류를 파악하기가 애매한 경우는 크게 논설문과 설명문을 하나의 식구로 분류하고 Storytelling(이야기체 ) 다른 식구로 양분해서 풀어도 된다. (Storytelling 등장인물이 나오고 (예를 들면, ‘I’ 여러 차례 등장하면 storytelling이다.) 스토리가 전개되니까 읽어 보면 알게 된다. 대개 문장만 읽어봐도 대체적인 글의 종류는 파악할 있다. 그것만으로도 문제풀이에는 충분하다.)

 

셋째, 문장간의 의미관계(=논리관계) 파악하고 예측하며 읽어 나가라. 특히 연결사에 주목하고 연결사를 최대한 활용하라. ð 글의 전개방식을 생각하며 읽자.

 

넷째, 반복적인 표현이 핵심어라는 것을 알고 반복되는 표현에서 힌트를 찾으라. , 같은 내용이 다른 말로 재표현(Paraphrasing)되어 나온다는 점에 주의하자. Paraphrasing 모든 영어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다섯째, 선택지를 A덩어리와 B덩어리로 묶어서 각각 틀린 내용을 소거해나가면 실수하지 않고 답을 찾을 있다.

 

 

 

 

주제(Topic) 요지(Main Idea)

1) 주제(Topic)? “ 글은 무엇에 관한 글인가?” 대한 이다.
2)
요지(Main Idea)? 주제에 대한 필자의 의견이나 주장이다.
                   
, 필자가 글에서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이다.

* 선택지구성: 주제(Topic) 보통 명사구 형태로 주어지고 요지(Main Idea) 문장형태로 주어진다.   

             요지는 주제에 대한 필자의 의견이나 주장이므로 서술적인 내용을 포함하는 완전한

             문장형태로 주어진다.

 

 

 

 

하나의 주제(Topic) 대해 요지(Main Idea) 하나밖에 없는가?
Question:
하나의 주제에 대해 요지는 하나밖에 없는가?
Answer:
여러 개의 요지가 있을 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여러 사람이 글을 쓴다면 여러 사람의

        의견이 다를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요지가 있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접하는 글은

        사람의 글쓴이가 가지 주제에 대한 자신의 가지 의견만을 제시하므로 하나의 주제

        대해 하나의 요지밖에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요지[(Main) Idea]밖에 없다.
       
또한,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주제(Topic)밖에 없다.
        (
, 주제문은 없을 수도 있고, 하나일 수도 있고, 2 이상일 수도 있다.)

 

 

 

 

 

주제 요지를 담고 있는 문장/어구 패턴

1. not A but B  = B, not A  (B 중요)         * 여기에서중요라는 단어는 = ‘주제또는요지라는 의미
2. not only[just/merely] A but also[rather] B = B as well as A  (B 중요)
3. not so much A as B = B rather than A  (B 중요)
4. 역접의 연결사(뒤가 중요)
5. 양보구문(뒤의 주절이 중요)
6. Because S + V, S + V. 에서 주절이 중요하다. ð 결과가 중요
  (S + V (,) because S + V.
에서는 because이하 종속절이 중요) ð 원인이 중요
7. To + √V(,) S + must/ have to/ should + V.  ð 주절이 요지(주장)
8. 최상급은 주장을 내포하고 있다! ð 긍정의 최상급: ~ 해라! / 부정의 최상급: ~하지 마라!
9. The 비교급 ~, the 비교급~ 구문도 주제나 요지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ð ~하면 ~할수록하다이니까 ð “~해라!”
10. So, Thus, Therefore, 등의 결론을 유도하는 연결사 바로 다음 부분.
11. In short, In brief, In Summary, To sum up, To put it simply, Put simply… 등의
  
요약을 유도하는 연결사 바로 다음부분.
12. 명령형 문장(명령형 문장은 주장, 제안, 충고 등을 나타내므로 요지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13. For example/ For instance 등과 같은 예시 문장
14. must/ should/ have to/ be necessary/ require 등의 표현이 있는 문장
   (
일반적 진술(=포괄적 진술(General Statement))에서)
15. 일반적 진술에서 “ ‘S ~이다[하다].’ = ‘A B이다[하다].’ ”라는 단정적 표현을 쓰면 필자는 100%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주제나 요지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16.
단락이 의문문으로 시작하면 의문문이 주제다! 그리고 의문문에 대한 답이 요지이다!
17.
논설문에서 I think/ believe/ feel~ 등의 필자의 견해가 있는 문장. (요즘은 쉬워서 )
18.
비유를 통한 요지제시 ð 비유를 당하는 대상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1) Reading is to the mind what exercise is to the body.
  2) = Just as exercise is to the body, so reading is to the mind. (
칠해진 부분이 중요)
19. Storytelling(
이야기체)글이 아닌 논설문이나 설명문에서 “ ”(인용부호(Quotation Mark)) 있으면
  
대부분 핵심내용이다.
20.
수사의문문
21. S + V ~ : ___________. (colon
기능은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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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주제 추론

(1) 평가원 출제방향
 
글의 주제와 관련된 어구가 적절하게 반복되어 나오며 글의 대의를 파악하면 문제를 있게 낸다. 매년 2문제씩 출제되어 왔다. 보통 문항은 한글로 선택지가 구성되고 다른 문항은 영어로 선택지가 주어졌는데, 2011학년도 수능부터 2문제 모두 선택지가 영어로 주어졌다. 글의 구성 (, 글의 전개 방식) 따라 주제문은 부분, 중간 부분, 마지막 부분 다양하게 위치할 있다. 또한 주제가 명시적으로 제시되지 않고 글을 전반적으로 이해를 추론해야 하는 글도 있다. 주제와 관련된 어구(=핵심어) 그대로 또는 다른 말로 재표현(Paraphrasing) 되어서 자연스럽고 적절한 간격으로 반복되어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너무 일반적이거나 너무 구체적인 제재가 주제가 되는 문제는 내지 않는다. 또한 3수준에 맞는 추상성을 지닌 제재가 주제가 되는 글을 출제한다.

 

(2) 해결책
주제는 범위가 너무 넓어(too general) 안되고 너무 좁아(too specific) 되며 지문의 내용과 일치해야 한다. , 단락의 내용에 비해 너무 포괄적이어도 안되고 너무 세부적이어도 안되며 적절해야 한다. 하나의 단락에서 하려는 말은 가지 밖에 없다 것을 명심하고 다음 사항들을 점검하자.

첫째, 먼저 무엇에 관한 글인지를 염두에 두고 문장에 주목하라. 문장이 주제문이든 아니든 문장을 읽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하나의 단락에서 하려는 말은 가지 밖에 없기 때문이다.)

둘째, 글의 종류를 파악하며 읽자. 물론 글의 종류에 관계 없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문제를 풀어도 되지만, 논설문, 설명문, Storytelling(이야기체 : 소설, 수필, 일화, 경험담, 우화 ) 글의 종류에 따라서 문제풀이 방식을 달리 하는 효율적일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논설문이나 설명문은 주제문이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Skimming Scanning 적절히 섞어가며 핵심내용을 파악하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Storytelling 경우는 주제문장이 명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읽어가며 풀어야 한다. 글의 종류를 파악하기가 애매한 경우는 크게 논설문과 설명문을 하나의 식구로 분류하고 Storytelling(이야기체 ) 다른 식구로 양분해서 풀어도 된다. (Storytelling 등장인물이 나오고 (예를 들면, ‘I’ 여러 차례 등장하면 storytelling이다.) 스토리가 전개되니까 읽어 보면 알게 된다. 대개 문장만 읽어봐도 대체적인 글의 종류는 파악할 있다. 그것만으로도 문제풀이에는 충분하다.)

셋째, 문장간의 의미관계(=논리관계) 파악하고 예측하며 읽어 나가라. 특히 연결사에 주목하고 연결사를 최대한 활용하라. ð 글의 전개방식을 생각하며 읽자.

넷째, 반복적인 표현이 핵심어라는 것을 알고 반복되는 표현에서 힌트를 찾으라. , 같은 내용이 다른 말로 재표현(Paraphrasing)되어 나온다는 점에 주의하자. Paraphrasing 모든 영어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다섯째, 선택지는 A덩어리와 B덩어리로 묶어서 각각에 해당되는 내용을 소거해나가면 답은 명확하게나온다.

 

 

 

주제를 묻는 문제의 오답유형
1)
주제의 범위가 너무 넓거나 너무 좁다. (Too General or Too Specific)
2) 논점일탈의 오류 범하는 (본문에서 언급된 표현(단어)이나 핵심어를 언급했는데 정작 논점은  벗어난 )
) 선택지 구성에서 A, B덩어리에서 A 핵심어를 언급했는데 B 살짝 논점을 벗어난 말을 하는 경우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주제밖에 없다! (O)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주제문만 있다? (X)
주제문은 하나일 수도 있고 2 이상일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Storytelling(이야기체) 글에서는 주제문이 명시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논설문, 설명문에서는 주제문이 명시될 경우 주제문이 1개일 경우(두괄식, 중괄식, 미괄식) 있고 주제문이 2개인 경우(양괄식) 있고 (실제 글에서는)3 이상인 경우(문어발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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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전개 방식

글의 전개 방식을 알아야 하는 이유: 글에서 중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구분되어 글의 핵심 내용이 파악되고, 만큼 글이 쉽게 다가온다. 모든 글은 논리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글의 전개방식을 생각하며 읽는 훈련을 하자. 그러면 점차 글의 구조와 논리가 보이게 되어 글이 쉽고 명확하게 이해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글을 때에도 자신의 논지를 명확하게 있게 된다. 글의 전개 방식은 크게 아래와 같다.

 

글의 전개 방식

 

예시, 상술, 부연설명
열거(Listing(절차순) , Ordering(시간순))
비교/대조 (시간상의 대조도 포함)
통념에 대한 비판 (Myth/ Truth or Criticism)
Problem(
문제)/ Solution(해결책) 구조
Question & Answer(
질문&)
Cause & Effect(
인과)
일화/우화를 통한 교훈 제시
요약
첨가
etc.(
기타 등등)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주제와 하나의 요지밖에 없다. (p17참고) , 하나의 단락에는 하나의 밖에 없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필자가 어떤 특정 논리를 효과적으로 펴기 위해서 특정한 글의 패턴을 띄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것들을 하나하나 철저히 파악해서 것으로 만들면 글의 구조가 눈에 들어와 어려운 글도 보다 쉽고 명료하게 다가올 것이다.

이어서 글의 전개 방식에 관련한 연결사의 쓰임, 글의 구조 주제문의 특징에 관해서 설명해 놓았다. 철저히 파악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

 

 

글의 전개 방식에 따른 연결사의 쓰임과 글의 구조

 

 


)연결어() 통틀어 여기서는 연결사라고 하겠다.

전개방식

연결사

전개방식에 따른

글의 구조

주제문의 특징

예시

(Example)

예를 들면:

for example/ for instance/

as an illustration/

by way of illustration/

as an example

주제문

연결사

구체적인 예시

예시를 나타내는

연결사 앞부분이

주제문이다

인과

(Cause

&

Effect)

따라서, 그래서, 그러므로 :

Therefore/ Thus/ Accordingly/

so/ Hence/ For this reason/

Thats why/ This is why/ Its why

 

결과적으로 :

In conclusion/ Consequently/

As a result/ As a consequence

원인

연결사

결과

원인

연결사

결과

구조에서는

결과가 중요하다

Because/ Because of/ Due to/

The main reason for this/

Owing to/ Thanks to

This is because/

Its because/ Thats because/

The reason why

결과

연결사

원인

결과

연결사

원인

구조에서는

원인이 중요하다

비교

/

대조

(Comparison

&

Contrast)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

Likewise/ Similarly/

In the same way/

그에 비해:

By [In] comparison

대상A

연결사

대상B

대상 A B

사이의

공통점이 주제

그와 대조적으로: In[By] contrast

다른 한편으로는: On the other hand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nevertheless/ nonetheless/

however/ but/ yet/ still/,though,

* ,though,는 양쪽에 ,(comma)가 있고

소문자일 때 그러나의 뜻임

그와는()반대:

On the contrary/ Conversely

반면에: while/ whereas (정반대)

대신에: Instead

~와 다르게: Unlike

처음에는 ~그런데 나중에는:

At first [Initially]~, but ~.

In the beginning~

그게 아니라 오히려, 실제로:

Actually/ In fact(cf.실제로, 사실상=In effect와는 다름)

cf.

Although

Even though

Though

S +V,

 

S + V.

(예상밖의 결과)

대상A

연결사

대상B

대상 A B

사이의

차이점이 주제

 

특히 AB

반대를 나타낼

경우에는

연결사 뒷부분이

중요

일반적 진술에서 종속접속사 Although, Even though, Though 등이 이끄는 종속절 다음의 주절이 주제나 요지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제기

(Problem)

해결책제시

(Solution)

Problem & Solution구조는

연결사 보다는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

문제점(Problem)

해결책(Solution)

문제점이 주제이고

그 해결책이 요지이다.

(문제점=주제

해결책=요지)

통념(Myth)

비판 (Criticism/

Truth)

그러나:

But/ However/ ,though,

* ,though,는 양쪽에 ,(comma)가 있고

소문자일 때 그러나의 뜻임

그게 아니라 오히려, 실제로:

Actually / In fact

(cf. 실제로, 사실상 = In effect 와는 다름)

통념(Myth)

역접연결사

비판 or 사실

(Criticism or Truth)

부연설명

비판 또는 사실이

요지이다.

(비판 or 사실=요지)

질문

(Question)

(Answer)

Question & Answer구조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

질문=주제(Topic)

=요지

(Main Idea)

질문이 주제이고

그 답이 요지이다.

(질문 = 주제

= 요지)

열거(절차순)

(Listing)

First/ second/ third/ finally/

after/ next/ at this stage/ then

주제문

연결사+열거항목1

연결사+열거항목2

절차나 과정의 표현

열거(시간순)

(Ordering)

First/ then/ finally/

at the same time/ when/

while/ after/ before/ until/

in the 1990s

역사적 사건,

인물의 생애 등

요약

요컨대():

In brief/ In short/ In a word/

In summary/ To sum up/

In a nutshell/ In sum

연결사

주제문

결론을 이끄는

연결사 뒤가 중요

양괄식 or 미괄식

환언/부연

namely()/

that is (to say) (다시 말해서)/

in other words (다시 말해서)

 주제

연결사

부연설명(주제를 보다 명확히 설명함)

첨가

게다가, 또한 :

also/ besides/ moreover/

what is more/ as well/

in addition/ additionally/

furthermore(더 나아가)

앞에 이미 같은 (비슷한)

내용 언급됨

연결사

같은 무게 or 점층적

기타

반어법, 수사의문문(rhetorical question)

수사의문문이 나오면

요지인 경우가 많다

 

* 수사의문문은 답변을 기대하지 않는 질문으로 극적 효과를 노리거나 비아냥거릴 때 또는 희극적 효과를 표현하기 위해 쓰는 경우가 많다. ) Who knows? (누가 알아? 아무도 모른다는 말)

* 수사의문문은 일종의 반어법을 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가 어떤 얘기를 하는데 듣고 싶지 않을 때, 미안한데, 지금 들을 시간이 없다.등의 말로 할 수 있는 것을 누가 얘기해 달라고 했니?라고 하면 훨씬 더 강한 말이 된다. 수사의문문은 이처럼 같은 의미를 훨씬 더 강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그 안에 요지를 담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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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howony

01 핵심내용 파악하기 & 글의 전개방식

핵심내용 파악하기 유형

글을 읽을 제일 중요한 것은 핵심내용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래서 수능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유형이다. 핵심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는 크게 아래의 8가지 세부유형으로 나온다. 아래의 내용을 달달달 외우자.

1. 주제(Topic) 글은 무엇에 관한 글인가?” 대한 답이다.
2.
요지(Main Idea)필자가 (주제를 가지고)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이다.
                                   
ð 요지 = 주제 + 필자의 주장 or 의견
3.
제목(Title) 주제나 요지를 함축한 표현이다
4.
주장: 필자가 주장하는 ð 주제에 대한 주장이니까 결국 요지와 같은 문제이다.
5. 시사하는 : Storytelling(이야기체) 글에서는 글이 시사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형태로
                       
많이 나온다.
(
수능에서는시사하는 = 넌지시 말해주는 교훈적인 내용이다. 그래서 시사하는 바를 교훈과 같이 취급해도 무방하다.)                                                                         *시사하다=넌지시 알려주다
6.
교훈
7.
속담: 지문 속에 “   ”(따옴표) 쳐져 있고 속담이면 핵심내용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8.
글의 목적

 

 

핵심내용 파악하기(주제, 요지, 제목, 주장, 교훈, 시사하는 , 속담, 목적 ) 글의 대의를 파악하는 문제(General Questions)로써 크게는 해결방법이 같다. 단지 지문으로 나오는 글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문제를 약간 달리할 따름이다. 그러면 핵심내용 파악하기 유형에서 공통적으로 명심해야 사항들을 살펴보자.

핵심내용 파악하기유형(주제, 요지, 제목, 주장, 교훈, 속담, 시사하는 , 글의 목적 ) 문제 풀이에서 공통적으로 명심해야 사항

1. 단락의 핵심내용은 지문의 내용보다 범위가 너무 넓어(too general) 되고 너무 좁아(too specific) 되고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 핵심내용은 단락의 내용에 비해 너무 포괄적이어도 안되고 너무 세부적이어도 안되며 적절해야 한다.

2. 하나의 단락에서 하려는 말은 가지 밖에 없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단락이라도 속에서 전하고자 하는 말은 하나 밖에 없다. 가지를 여러 다른 표현으로 바꾸어 써서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지속시키게 따름이다. , 같은 말을 다르게 재표현(Paraphrasing) 하는 것이다. 특히, 핵심어는 반복되어 나오는데 (그대로 반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 다른 표현으로 바뀌어 반복 등장한다. 모든 영어 시험에 이용되는 핵심 기법 하나가 Paraphrasing(재진술)이다. ð 같은 내용 다른 표현에 주의하자!

3. 문장에 주목하라! ð 문장을 읽으면서 무엇에 관한 글인지 생각하며 읽으라!
보통 문장부터 글의 소재가 나오게 된다. 그러면 이야기 재료를 가지고 글쓴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생각하면서 읽으라.

4. 글의 종류를 파악하며 읽자. 문장을 읽으면 무슨 종류의 글인지 대체로 파악할 있다. 물론 글의 종류에 관계 없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문제를 풀어도 되지만, 논설문, 설명문, Storytelling(이야기체 : 소설, 수필, 일화, 경험담, 우화 ) 글의 종류에 따라서 문제풀이 방식을 달리 하는 효율적일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논설문이나 설명문은 주제문이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Skimming Scanning 적절히 섞어가며 핵심내용을 파악하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Storytelling 글을 읽고 핵심내용을 추론해 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일반적으로 글을 읽고 풀어야 한다. 글의 종류를 파악하기가 애매한 경우는 크게 논설문과 설명문을 하나의 식구로 분류하고 Storytelling(이야기체 ) 다른 식구로 양분해서 풀어도 된다.

5. 글의 전개방식을 생각하며 읽자! 항상 문장과 문장 간의 논리관계를 생각하며 글을 읽는 습관을 들이자. 특히 연결사에 주목하고 연결사를 최대한 활용하라. 이런 연습이 되어 있으면 글의 논리가 보이게 되어 글쓴이의 의도를 보다 빠르게 파악할 있다.

6. 선택지 A덩어리 B덩어리로 묶어서 각각에 해당되는 내용을 소거해 나가면 답은 명확하게 나온다.

사실, 어떤 종류의 글이든 핵심내용은 있게 마련이므로, 지문을 읽을 때는 항상 사항들(6번은 제외) 생각해야 한다.
참고) Scanning (찾아 읽기): 주어진 물음에 대한 답을 글의 특정 부분에서 가능한 빨리 찾아내는 독서기법
     Skimming(
훑어 읽기): 중요한 부분[핵심내용] 읽은 담겨 있는 뜻을 파악하는 방법이다. 내용의 중요한 포인트(요점,
                        
논지) 파악하여 저자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파악하는 독서기법이다. (중요 부분만 읽어도 핵심내용
                        
파악되는 경우 굳이 부연설명, 예시 등을 읽을 필요가 없겠다. , 글쓴이의 의도가 파악이 되면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써놓은 수식어구 들은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

 

 

 

 

핵심내용 파악하기(General Questions) 문제의 선택지 특징
정답은 새로운 말로 재표현(Paraphrasing)하고 오답은 지문 속에 등장한 표현을 그대로(Repeated Words) 또는 ±α 소리한다. , 정답을 다른 말로 재표현 하기 힘든 경우에는 원래 표현을 그대로
(
경우에는 문제가 쉬움)

 

 

 

 

핵심내용 파악하기(General Questions) 문제의 선택지 구성과 풀이법
선택지를 A덩어리, B덩어리 부분으로 나누어 묶는다. A덩어리, B덩어리에 대해 각각 해당사항이 없는 항목을 제거해 나가면 쉽고 분명하게 답이 나온다.

 

 

 

 

 

핵심내용을 묻는 문제(General Questions) 오답유형
1)
범위가 너무 넓거나 너무 좁다. (Too General or Too Specific)
2)
논점일탈의 오류를 범하는 (본문에서 언급된 표현(단어)이나 핵심어를 언급했는데 정작 논점은 

   벗어난 )
) 선택지 구성에서 A, B덩어리에서 A 핵심어를 언급했는데 B 살짝 논점을 벗어난 말을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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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다음 글의 내용을 문장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빈칸 (A) (B)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Many of us believe that amnesia, or sudden memory loss, results in the inability to recall one's name and identity. This belief may reflect the way amnesia is usually portrayed in movies, television, and literature. For example, when we meet Matt Damon's character in the movie The Bourne Identity, we learn that he has no memory for who he is, why he has the skills he does, or where he is from. He spends much of the movie trying to answer these questions. However, the inability to remember your name and identity is exceedingly rare in reality. Amnesia most often results from a brain injury that leaves the victim unable to form new memories, but with most memories of the past intact.

 

ò

While media often depict amnesia as a failure to     (A)     past memories, especially one's identity, most cases of amnesia actually leave the sufferers unable to     (B)     new memories with most memories of the past undamaged.

 

     (A)           (B)         (A)            (B)

integrate …… construct      integrate …… rearrange

retrieve …… dismiss      retrieve …… construct

conceal …… rearrange

 

 

 

해석 해설:

Many of us believe/ [that amnesia, <or sudden memory loss>,/ results in the inability/ to recall one's name and identity].//

우리 많은 사람들은 ((that 이하라고)) 믿는다/ 기억 상실증은, 갑작스러운 기억 상실, 초래한다/ (뭐를?) 자신의 이름과 정체성을 기억해 없는 결과를.//

 

This belief may reflect the way <amnesia is usually portrayed in movies, television, and literature>.//

이러한 믿음은 (()) 방식을 반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무슨 방식?) 기억 상실증이 보통 묘사되는/ (어디에서?) 영화, 텔레비전, 그리고 문학에서.//

 

For example,/ when we meet Matt Damon's character in the movie/ The Bourne Identity,/ we learn [that he has no memory/ <for [who he is,/ why he has the skills he does,/ or where he is from]>].//

예를 들어,/ 우리가 Matt Damon 역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어디에서?) The Bourne Identity라는 영화에서,/ 우리는 ((that이하를)) 알게 된다/ (그게 뭔데?) 그가 기억이 없다는 것을/ (뭐에 대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하는 기술[기량]들을 가지고 있는지, 또는 자신이 어디 출신인지를.//

 

He spends much of the movie/ trying to answer these questions.//

그는 영화의 많은 부분을 보낸다/ (어떻게?) 질문들에 대한 답하기 위해 애쓰면서.//

 

However,/ the inability <to remember your name and identity> is exceedingly rare in reality.//

그러나,/ 여러분의 이름과 정체성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현실에서는 매우 드물다.//

 

Amnesia most often results from a brain injury/ <that leaves the victim unable to form new memories,/ but <with [most memories of the past] intact>>.//

기억 상실증은 뇌의 손상에서 가장 흔히 비롯된다/ (어떤 뇌의 손상?) ((그런데 뇌의 손상은)) 희생자[환자] 새로운 기억을 형성해낼 수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과거의 기억들은 전혀 손상되지 않은 .//

ü with + O + OC :  with 부대상황 구문(O OC 주어, 술어 관계)
           ~ing  : O 능동적으로 OC

                      p.p  : O OC 당함

            형용사 : O OC 상태

            부사  : O 결과적으로 OC

 with most memories of the past intact : most memories of the past 주어’ intact 술어 관계임

 

While media often depict amnesia/ as a failure to (A) retrieve past memories,/ especially one's identity,/ most cases of amnesia actually leave the sufferers/ unable to (B) construct new memories/ with most memories of the past undamaged.//

대중 매체가 종종 기억 상실증을 묘사하지만/ (뭐로?) 과거의 기억을 되찾지 못하는 것으로,/ (( 중에서도)) 특히 자신의 정체성을,/ 대부분의 기억 상실증의 경우는 오히려 기억 상실증을 앓는 사람들이 새로운 기억을 구성할 없는 상태로 머물게 한다/ (동시에 ?) 대부분의 과거의 기억은 손상을 입지 않은 채로.//

ü While S + V, S + V. ( while 문장 부분에 쓰여 ‘~이긴 하지만, ~에도 불구하고 의미)

Ÿ as a failure to retrieve~ 기억해내지 못하는 것으로(())   (failure 의도한 대로 이루지 못한 )

Ÿ leave + O + OC 형태 : O OC 상태[상황] 그대로 놔두는 그림

leave the sufferers unable to construct ~

 

 

 

Words & Phrases

amnesia 기억 상실()   inability 무능력    recall 상기하다, 생각나게 하다, 회수하다    reflect 반영하다     portray 묘사하다, 그리다, 표현하다     character , 등장인물    inability to do  ~하지 못하는   exceedingly 대단히, 엄청나게    intact [대개 명사 앞에는 ] (하나도 손상되지 않고) 온전한, 전혀 다치지 않은    retrieve (특히 제자리가 아닌 곳에 있는 것을) 되찾아오다[회수하다],  (잃은 것을) 되찾다  integrate 통합하다     rearrange 재정리하다     dismiss (생각 따위를) 염두에서 사라지게 하다     conceal 숨기다, 감추다

 

 

 

 

 

 

 

 [46~4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Our romantic mistakes can always be undone these days, which you would think is a good thing. But the very reversibility of our romantic commitments has only worsened our problem because that also undermines our satisfaction with our choices. To see this, you only need to look at a study of a group of college students in a photography class. The students made a print of their two best photographs. They were then told that they could choose one of the photos but that the other would be kept on file as an example of their work. Then, the teacher added a twist. One group was told that their choice was final. Whatever they chose, they could not change their minds later. The other group was told that they could switch photographs if they changed their minds. In a survey taken later, students who were allowed to change their mind liked their photos less than the other students.

Why this paradoxical result? According to one researcher, the brain has a kind of built-in defense system that works to make us                  choices that cannot be undone. Despite thinking that we would like the freedom to change our minds, it appears that we are happier with our choices if we think they can't be changed, which means we would be better off if we made romantic commitments more permanent and more difficult to break, rather than less.

 

46.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Freedom of Choice: Everyone's Unfulfilled Dream

When Do We Need Permanent Relationships Most?

Happier When We Are Free to Change Our Minds?

Why Do People Regret Their Romantic Commitments?

A New Trend: Changing One's Romantic Commitments

 

47. 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satisfied with   spoiled by   unsure of   indifferent to   cautious of

 

 

 

해석 해설:

Our romantic mistakes can always be undone these days,/ which (you would think) is a good thing.//

우리의 연애와 관련된 실수들은 요즘에는 항상 돌이킬 있다,/ 그런데 되돌릴 있다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할 있다.//

Ÿ romantic mistakes : “ ‘연애관련해서 저지르는 실수

Ÿ you would think : would 당신이 입장이라면 의미로 있다.

Ÿ be undone undo 수동형태 (동사 앞의 접두사 un- 부정의 뜻이 아닌 반대행위를 의미)

 

But the very reversibility of our romantic commitments/ has only worsened our problem/ because that also undermines our satisfaction with our choices.//

그러나 바로 우리의 연애관계의 의무[책임] (( 전의 상태로)) 되돌릴 있는 것은/ (어쨌다고?) 우리의 문제를 악화시키기만 합니다/ (?) (( 직접적인 이유))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선택에 대한 만족감을 또한 약화시키기 때문입니다.

Ÿ romantic commitments: 연애관계에서 서로 책임을 다하는
commitment
핵심의미가 믿고 맡기는 그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모든 것을 맡기는 그런 관계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To see this,/ you only need to look at [a study of a group of college students]/ in a photography class.//

점을 이해하려면,/ 여러분은 살펴보기만 하면 된다/ (뭐를?) 무리의 대학생에 관한 연구를/ (어떤 대학생들?) 사진 수업에 참여한.//

 

The students made a print of their two best photographs.//

학생들은 자신이 찍은 최고의 사진 점을 출력했다.

 

They were then told/ [that they could choose one of the photos/ but that the other would be kept on file/ <as an example of their work>].//

그리고는 그들은 ((that이하를)) 들었다/ (뭐라고?) 그들이 사진들 하나를 선택할 있다/ 그러나 나머지 다른 장은 파일에 보관될 것이라고/ )(?) 그들 작품의 예로(()).//

 

Then,/ the teacher added a twist.//

다음,/ 선생님이 상황을 다르게 전개했다.//

 

 

One group was told/ that their choice was final.//

집단은 ((that이하라고)) 들었다/ (뭐라고?) 그들이 선택이 최종 선택이라고.//

 

Whatever they chose,/ they could not change their minds later.//

그들이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들은 나중에 그들의 생각을 바꿀 없었다.

Ÿ change one’s mind : ~ 생각을 바꾸다

 

The other group was told/ [that they could switch photographs/ if they changed their minds].//

나머지 다른 집단은 ((that이하라고)) 들었다/ (뭐라고?) 그들이 사진을 교체할 있다고/ 만약 그들이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In a survey <taken later>,/ students <who were allowed to change their mind>/ liked their photos less/ than the other students.//

나중에 행해진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은/ (어떤 학생들?)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허락된/ (어쨌다고?) 자신의 사진을 좋아했다/ (누구보다?) 나머지 다른 학생들보다.//

 

 

 

 

Why this paradoxical result?//

이런 역설적인 결과가 나왔을까?//

 

According to one researcher,/ the brain has a kind of built-in defense system/ <that works/ to make us satisfied with choices/ <that cannot be undone>.//

어느 연구자에 따르면,/ 뇌는 일종의 내장된 방어 체계를 가지고 있다/ (어떤 방어체계?) ((그런데 방어체계는)) 작동한다/ (?) 우리로 하여금 돌이킬 없는 선택에 만족하게 하기 위해.//

 

< Despite thinking [that we would like the freedom to change our minds]>,/ it appears that we are happier with our choices/ if we think they can't be changed,/ which means we would be better off/ if we made romantic commitments more permanent and more difficult to break,/ rather than less.//

((that이하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뭐라고 생각해?) 우리가 자유를 좋아한다고/ (어떤 자유?) 우리의 생각을 바꿀 있는,/ 우리는 우리의 선택에 만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언제?) 선택들이 바뀌어질 없다고 생각할 ,/ (그게 어쨌다고?) 그런데 그게 의미한다/ (뭐를?) 우리가 행복해 할거라고/ (언제?) 만약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헌신[책임] 영속적으로 하게 만든다면/ 그리고 깨뜨리기 어렵게 만든다면,/ 그러는 보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헌신하고 관계를 깨뜨리기 어렵게 공고히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행복해 것이라는 의미.]

 

 

 

Words & Phrases

offense , 위반    innocent 죄가 없는    lay the blame on ~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다   seize 잡다     set ~ free  ~ 석방하다     admission 인정

 

 

 

 

 

 

 

 

 

[48~5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A)

Maureen Ferris was my best friend and I sometimes visited her house after school. Her mother was stern and meticulous about house cleaning. My mother, on the other hand, did not care as much about a messy house. She had sauce stains on her apron and sometimes allowed the laundry to pile up. In the midst of her chores, my mother spent time reading. This was her time away from endless hours of child care and housework. Unironed school blouses and a dirty kitchen might make (a) her feel guilty, but her reading never did.

 

(B)

I carried over the love of reading to my workplace as well. Off I'd go to work each day, passing on the gift of reading to my students. I'd watch as they discovered they could read and make sense of the letters and the words on a page. All over the world there was agreement that this was important, as important as eating or thinking or working. And then one day, I finally understood what (b) she had tried to show us, that reading was housework of the very best kind.

 

(C)

One day, as I played in Maureen's clean house, her mom fixed me with (c) her cool gray eyes and said, “Your mother's nice, but she reads too much.” I was stunned. The next time I caught my mother reading in her little patch of sunlight, I studied (d) her in the doorway and decided her apron could use a washing. Shame flushed through me. Reading was the cause ―pleasure-reading in broad daylight. Silently, I made vows that would keep me from sharing my mother's fate.

 

(D)

I tried my best not to follow in (e) her footsteps, but I didn't know that it was already too late for me. The way I treasured my books revealed the extent of how much I was already like my mother. The years passed in a blur of covertly turned pages until I was a grown-up schoolteacher with a husband and children of my own. I struggled mightily with my own desire to open a novel in brazen daylight. My only guiltless reading occurred at night, when the dishes were rattling in the dishwasher and the kids were in bed.

 

 

48. 주어진 (A) 이어질 내용을 순서에 맞게 배열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B) (C) (D)     (B) (D) (C)     (C) (B) (D)

(C) (D) (B)     (D) (B) (C)

 

49. 밑줄 (a)~(e) 중에서 가리키는 대상이 나머지 넷과 다른 것은?

(a)   (b)   (c)   (d)   (e)

 

50. 주어진 글의 ‘I' 관한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어머니의 앞치마에는 소스 얼룩이 묻어 있었다.

독서가 최고의 집안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머니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낀 적이 있었다.

성장해서 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죄책감 없이 독서할 있는 시간은 낮이었다.

 

 

 

해석 해설:

(A) Maureen Ferris was my best friend/ and I sometimes visited her house after school.//

(A) Maureen Ferris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그래서 나는 가끔 학교가 끝난 그녀의 집에 갔었다.//

 

 

Her mother was stern and meticulous about house cleaning.//

그녀의 어머니는 엄격하고 꼼꼼하셨다/ (무엇에?) 청소에 관해서.//

 

My mother, on the other hand,/ did not care as much/ about a messy house.//

반면에,/ 나의 어머니는 그만큼 많이 신경을 쓰지 않으셨다/ (어디에?) 지저분한 집에/ ((그녀의 어머니가 하시는 만큼)).//

ü as much about a messy house (as her mother (did)).

 

She had sauce stains on her apron/ and sometimes allowed the laundry to pile up.//

어머니는 앞치마에 소스 얼룩이 묻어 있었다/ 그리고 가끔은 세탁물이 쌓이도 내버려두셨다.//

 

In the midst of her chores,/ my mother spent time reading.//

집안의 허드렛일을 하시는 도중에,/ 어머니는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셨다.

Ÿ in the midst of ~ : ~ (하는) 중에[가운데]
Ÿ spend + 시간/ + ~ing/ on+명사 : ~하는 데에 시간/돈을 쓰다

 

This was her time away/ <from endless hours <of child care and housework>>.//

그때가 벗어나는 시간이다/ (어디에서 벗어나?) 끝없이 계속되는 육아와 집안일에서.//

 

 

[Unironed school blouses and a dirty kitchen]/ might make (a) her feel guilty,/ but her reading never did.//

다림질 되지 않은 학교 블라우스와 더러운 부엌은/ 그녀로 하여금 죄책감을 느끼게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어머니의 독서는 절대 그렇지 않았다.//

 

(C) One day,/ <as I played in Maureen's clean house>,/ her mom fixed me with (c) her cool gray eyes/ and said,/ “Your mother's nice,/ but she reads too much.”//

(C) ((그러던)) 어느 ,/ 내가 Maureen 깨끗한 집에서 놀고 는데,/ 그녀의 어머니가 차가운 회색 눈으로 나를 빤히 쳐다보시고는/ 말씀하셨다,/ (뭐라고?) “ 엄마는 좋은 사람인데, 책을 너무 많이 읽는구나.”라고.//

 

 

I was stunned.// The next time I caught my mother reading <in her little patch of sunlight>,/ I studied (d) her in the doorway/ and decided her apron could use a washing.//

나는 깜짝 놀랐다.// 다음에 ((내가)) 보았을 / (뭐를?) 나의 어머니가 책을 일고 계신 것을/ (어디에서?) 햇볕이 드는 그녀의 조그마한 공간에서,/ 나는 그녀를 자세히 살펴봤다/ (어디에서?) 문간에서/ 그리고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그녀의 앞치마가 세탁이 필요하겠다고.//

 

Shame flushed through me.// Reading was the cause/ ―pleasure-reading in broad daylight.//

부끄러움이 온몸에 치솟아 올랐다.// 독서가 원인이었다 대낮의 즐거운 독서.//

 

Silently,/ I made vows <that would keep me from sharing my mother's fate>.//

말없이,/ 나는 맹세를 했다/ (어떤?) 자신을 어머니의 운명으로부터 갈라놓겠다는.//

 

(D) I tried my best/ not to follow in (e) her footsteps,/ but I didn't know/ [that it was already too late for me].//

(D) 나는 온갖 노력을 다했다/ (?) 그녀의 발자취를 따르지 않으려고,/ 그러나 나는 알지 못했다/ (뭐를?) 그것은 이미 나에게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The way <I treasured my books> revealed [the extent of how much I was already like my mother].//

내가 책을 소중히 다루는 방식은/ ((드러내)) 보여주었다/ (뭐를?) 내가 이미 얼마나 나의 어머니와 닮아 있는가 하는 정도를.//

 

The years passed <in a blur of covertly turned pages>/ until I was a grown-up schoolteacher/ with a husband and children of my own.//

세월은 흘렀다/ (어떻게?) 은밀하게 넘겨진 책장의 얼룩 속에서/ 그러다가 나는 어른이 되어서 학교선생님이 되었다/ (어떤 선생님?) 남편과 자신의 아이들이 딸린.//

 

I struggled mightily with my own desire/ to open a novel <in brazen daylight>.//

나는 자신의 욕망과 맹렬하게 싸웠다/ (어떤 욕망?) 대낮에 소설책을 펼치고 싶은 ((욕망)).//

 

My only guiltless reading occurred at night,/ when the dishes were rattling in the dishwasher and the kids were in bed.//

나의 유일한 죄책감 없이 하는 독서는 밤에 일어난다,/ (( 때가 언제냐 하면)) 접시들이 식기세척기에서 덜거덕거리고/ 아이들이 침대에서 잠든 때이다.//

 

(B) I carried over the love of reading/ to my workplace as well.//

(B) 나는 가지고 왔다/(뭐를?) 독서에 대한 애정을/ (어디로?) 직장에까지/ 또한[역시].//

 

Off I'd go to work each day,/ passing on the gift of reading to my students.//

매일 나는 출근해서,/ 독서라는 선물을 전해주곤 했다/ (누구에게?) 나의 학생들에게.//

 

I'd watch/ as they discovered [they could read and make sense of the letters and the words on a page].//

나는 주의해서 보곤 했다/ (언제?) 그들이 깨닫는 순간을/ (뭐를 깨달아?) 그들이 책의 한쪽에 있는 글자와 단어들을 읽고 뜻을 이해할 있다는 것을.//

 

All over the world/ there was agreement [that this was important],/ as important as eating or thinking or working.//

세계 어디에나/ 이것[독서] 중요하다는 일치된 생각이 있었다,/ (얼마나 중요해?) 먹거나 생각하거나 일하는 것만큼 그렇게.//

 

And then one day,/ I finally understood [what (b) she had tried to show us],/ t[hat reading was housework of the very best kind].//

그러던 어느 ,/ 나는 드디어[마침내] 이해했다/ (뭐를?) 그녀가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하셨던 것을/, 독서가 최고의 집안일이라는 것을.//

 

 

 

Words & Phrases

offense , 위반    innocent 죄가 없는    lay the blame on ~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다   seize 잡다     set ~ free  ~ 석방하다     admission 인정

 

 

 

posted by whow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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